114앱, 진료병원 ·열려있는 대형마트도 알려준다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KT CS는 11월 4일 114의 날을 맞아 생활밀착형 검색플랫폼 콕콕114 2.0 버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콕콕114 2.0은 국내 최대 560만건의 114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기존 맛집 추천 이외에 다양한 생활정보를 강화했다.

콕콕114 2.0은 '진료 중인 병원', '집 근처 소아과', '열려있는 대형마트', '키즈카페가 있는 마트', 'TV방영 맛집' 등 고객이 궁금해하는 생활정보를 전화번호와 함께 내비게이션 연결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
검색결과를 114 번호 안내 랭킹순, 거리순으로 정렬할 수 있다.

지난 해 11월 출시한 콕콕114는 25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KT CS는 콕콕114 2.0 출시를 기념하여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4명의 고객에게 피자,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