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임직원들이 31일 서울 영등포구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방과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 라이브러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서 정리 및 청소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오비맥주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31일 서울 영등포구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방과후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해피 라이브러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푸른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실·내외 청소와 이삿짐 나르기, 도서 정리 등 리모델링 작업에 힘을 쏟았다.
오비맥주는 이 밖에도 ‘해피 라이브러리’ 대상 센터인 충북 청주 ‘청주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와 광주광역시 ‘민들레 지역아동센터’ 등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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