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구스이불 29~39만원 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현대백화점은 다음달 6일까지 가정용품 판매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가구·침구·주방용품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의 경우 위니아, 다이슨, 유라, 지멘스, 에이스, 시몬스, 현대리바트 등 총 10개 브랜드가 선정한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위니아 딤채 마망 195만원(5대 한정), 위니아 뚜껑형 김치냉장고 139만원(5대 한정), 브라운테팔 청소기 14만2400원 등이 대표적이다. 또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겨울침구 대전을 통해 설베딩 벨로아 실크 이불 29만원~39만원, 설베딩 극세사 차렵 이불 11만 9천원, 설베딩 에이미 구스 차렵 이불 29만원~39만원 등을 판매한다.
한편, 현대백화점 12개 점포에 운영되는 현대리바트 ‘리바트스타일숍’에선 다음달 31일까지 ‘리바트 혼수&이사 그랜드’페어를 진행한다. 신혼부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침실' 관련 신제품 및 히트 상품 12종을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신제품 가죽침대 3종(레브·마데르·시엔느)과 '엔슬립' 매트리스 동시 구매시 침대를 40% 할인해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봄날, 브라노, 에프터티 등 베스트 침실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매트리스를 25% 할인해 최대 7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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