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4일 노인복지관에서 제1기 노인치매예방지도자 2급 자격증 과정반 30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보성군 거주 50대에서 70대까지의 연령자로 구성되어 Play뇌활성화교육, Art미술활동, Care체조 및 레크레이션, Toy장난감 인지놀이, 임상(현장 재능기부 및 실습과정 등 총 60시간의 이론과 실기를 이수했다.
보성군노인복지관장은“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예방을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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