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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4대 핵심발전사업으로 군민행복시대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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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기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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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영암군수, 차세대 미래전략사업 적극 추진"
"지역현안사업 해결 및 신성장 동력사업 예산확보 위해 광폭행보"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전국 군단위 5위의 성장역량 총동원"
" 벼 정선시설과 무화과산업 특구로 생명산업 선도"
" 세계바둑박물관 및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유치확정, 서남해안권 핵심도시 건설"
" 문화관광·스포츠 산업, 신성장 동력 에너지 창출"
" 항공·튜닝산업 전진기지 구축, 미래전략사업 발판 마련"
"지역 균형발전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
" 창조적 미래인재 양성, 백년대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
" 주민밀착형 복지시스템 구축, 복지사각지대 완벽 해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7월 이후 하루 1,000km의 이동도 마다 앉는 광폭행보를 이어가며 중앙부처 장·차관 면담을 비롯해 수차례 국회를 방문, 여야를 막론하고 산적한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 낸 전동평 영암군수가 제41회 영암군민의 날(10.28)을 앞두고 민선6기 후반기 시작과 함께 발표한 영암군의 청사진을 담은 4대 핵심발전사업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 추진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발표한“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향상조사”에서 도내1위, 전국 226개 기초군에서 11위를 차지해 성장역량을 입증하였으며 특히, 세계바둑박물관(400억원) 및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100억원)의 영암유치가 확정되면서 서남해안권의 핵심도시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민선6기 후반기 4대 핵심발전 사업들의 성과들이 조기에 가시화되면서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염원하는 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이 갖는 기대감은 그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른 조선업 불황 등 위기 탈출 총력
왕인박사 일본가오

왕인박사 일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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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전반기 영암은 군민의 화합과 자율적으로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유치(250억), 첫재배 이후 40년만의 무화과산업 특구 지정,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복지분야 13관왕 달성, 왕인문화축제 2년 연속 국가축제 지정, 2018년 전라남도 체육대회 유치, 영암전자고 도제고 지정과 구림공고 한옥건축과 신설, 2015 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2위(도내 1위)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제 침체에 따른 유래 없는 조선업 불황으로 세수확보에 차질을 빚고 있고 한미·한중 FTA 및 다자간 자유무역협정으로 쌀시장이 개방되는 등 영암군 또한 어려운 국면에 놓여있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일념 하에 영암군은 경제 위기를 탈피하고 군민행복시대 건설을 위한 4대 핵심발전 사업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벼 정선시설과 무화과산업 특구로 생명산업시대 선도
벼 정선시설조감도

벼 정선시설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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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전국에서 11번째, 도내에서 2번째로 광활하고 기름진 농토를 보유하고 있는 강점을 살려 농업의 융복합화와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업을 신성장모델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벼 정선시설 입주에 발맞춰 쌀산업 특화발전 전략을 수립하기로 했다. 친환경농업 지구 조성과 종합가공센터 건립, 저장시설 확충, 종자 산업 육성을 통해 벼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전국 12대 브랜드에 7회나 선정된 달마지쌀 골드의 일류 벼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쌀산업 선진지로서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대통령상에 빛나는 매력한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황토고구마, 금정 대봉감, 도포 멜론 등 우수한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단순한 생산위주의 농업에서 탈피 관광과 서비스를 연계해 6차산업화 및 생명산업을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무화과축제

무화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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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5년간 132억원을 투자하여 생산기반시설 현대화와 유통체계 개선, 기능성연구와 유기농법 개발 등 고급화 전략 수립,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통해 무화과의 첫재배지이자 주산지로서 위상을 공고히 다져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화과 산업특구 일환으로 지난해 재개한 “무화과 축제”가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삼호읍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꽃을 품은 무화과의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무려 9만명의 관람객이 방문,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현장 무화과 상품 판매실적도 5억원에 달해 무화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져 저예산으로도 충분히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세계적인 바둑산업 메카 조성, 지역경제 발전의 큰 축 담당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

국제어린이 바둑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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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조훈현 기념관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기의 대결’로 불린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이후 국민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바둑기념관이 조성되면 수많은 바둑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민선6기 출범부터 바둑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였다. 2014년부터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를 3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금년 8월에도 1천여명의 바둑인들이 영암을 찾아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시니어 프로바둑팀 창단과 한국기원총재배 시니어바둑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특히, 전라남도와 정부에서 추진중인 400억 규모의 세계바둑박물관 유치가 확정되어 기찬랜드내에 조성됨에 따라 영암군은 바둑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 시니어 바둑대회

영암군 시니어 바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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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를 더욱 확대시키고 2017년부터 개최하는 한·중·일·대만 어린이 초청, 세계 어린이바둑 축제를 위해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같은 해에는 바둑산업의 경제·문화적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세계바둑심포지엄을 준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유수의 바둑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바둑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 바둑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문화관광·스포츠산업, 신성장 동력에너지 창출
하춘하 노래비

하춘하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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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바둑박물관과 함께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 건립도 확정되어 서남해안권의 핵심도시로 영암군 관광산업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기찬랜드에 들어서는 한국 트로트 가요센터는 총 100억원이 투자되어 오는 2018년 개관할 예정이다.

트로트 가요센터에는 전시관과 소규모 공연장, 상설 트로트 오디션장 등이 들어서며 하춘화, 남진 등 영암 출신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가요계 대표 장르인 트로트의 역사를 담은 각종 자료 등이 전시된다.

특히, 트로트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음반 제작 교육까지 영암출신 국민가수 하춘화씨가 직접 지도하는 등 대중가요의 요람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처럼, 대형 관광인프라 구축에 성공한 영암군은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영암의 대표음식인 장어와 낙지, 한우, 닭·오리 코스요리, 장뚱어탕을 영암의 5대 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만원대 이하의 장어탕 레시피를 개발 중이며 무화과 관련 요리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산성대 등산로 개설에 따른 관광객 유치 전략으로 기체육공원 종합개발 계획 수립도 서두르고 있다. 교동리·남풍리 일원에 주차장과 위락시설을 조성하고 영암읍 5일 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시켜 영암읍의 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기찬묏길

기찬묏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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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찬랜드 경관사업으로 가야금 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를 조성 중에 있고 “전국 걷기여행길 10선”에 선정된 “기찬묏길”을 문화와 전통이 숨쉬는 테마길로 조성, 영암을 방문하는 월출산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영암문화의 산실인 구림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15억여원을 투자하여, 구림역사문화경관사업을 추진하고 6만 영암군민들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왕인박사유적지 국가사적지 승격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8년 4월에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영암에서 개최된다. 영암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전동평 영암군수는 안전체전, 명품체전, 경제체전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공설운동장 개보수를 위해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02억원이 투자된 삼호다목적종합체육관과 117억원을 들인 국민체육센터의 준공에 이어, 본부석과 육상트랙, 사무실·주차장과 휴게시설 등을 갖춘 국제공인 규격의 종합운동장 개보수사업이 마무리되면 22개 종목의 경기장이 모두 갖춰지게 된다.

또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난해에만 영암을 다녀간 체육대회 및 동하계 전지훈련팀은 연인원 5만으로 추산된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2016년을 스포츠마케팅 원년으로 선언,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여 2017 전국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및 전국 사이클 대회 유치에 성공, 2018년 전라남도 체유대회를 앞두고 충분한 예행연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자동차튜닝산업 전진기지 구축, 미래전략사업 발판 마련

광활한 간척지와 개간지 등 최고의 입지조건을 활용한 차세대 미래전략사업인 항공산업의 성과도 확고해지고 있다.

경운대학교(경북 구미 소재)가 85억여원을 투자하여 경비행기 활주로를 설계 중에 있고, 연차적인 계획에 의해 강의동과 기숙사도 영암읍에 신축할 예정으로 부지 매입을 완료하였다.

잠재적 시장규모가 8조원에 달하는 자동차 튜닝분야에서의 성과도 돋보인다. 지난 30일 국내 최대 업체인 모헤닉 게라지스(대표 김태성)와 자동차부품연구원 건립, 구림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과 현장실습, 교육생 우선 채용을 내용으로 38억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부지를 매입하는 등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앞으로, F1 경주장을 활용한 자동차 튜닝시장을 확대 조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조선업에 국한되었던 사업의 다각화를 꾀해 미래전략사업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균형발전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 조성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개관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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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전동평 군수가 가장 역점을 둔 분야 중 하나가 지역 균형발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다.

영암군 도시기본계획 변경계획 수립에 이어, 후반기부터는 군 관리계획을 본격적으로 정비하고 80억 규모의 영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확정되어 영암읍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주택기금 480억원을 투자하여 삼호읍에 250세대의 행복주택과 영암읍에는 150세대의 공공주택을 건립, 영암군의 정주여건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중화장실 운영 체계도 새롭게 수립된다. 공중화장실은 그 지역의 문화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라는 인식하에 하반기부터는 관내 17개소의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를 용역업체에 위탁하여, 1년 365일 관광객과 군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물관리 선진 자치단체로 88억여원을 투자하여 시종 월악지구 다목적 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365억이 투자될 대불지구 하수도 중점관리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상월과 묵동지구, 금정지구 등 상수도 개발사업으로 주민들의 식수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나가고 있고, 상수도 누수 문제해결을 위한 노후관 교체사업도 2017년부터 170억여원을 들여 추진된다.

◆창조적인 미래인재 양성, 백년대계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

최연소 4선 도의원으로서, 전라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전동평 군수의 평소 소망은 “교육군수”로 불리는 것이다. 민선 6기 영암군수로 취임한 이후에도 영암군의 백년대계인 교육의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외국어학습 지원 등 교육경비 지원예산은 도내 군단위 최고 수준인 56억여 원이었으며 장학금 지급액도 2015년 한해에만 10억원에 달했다.

민선 6기 후반기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계속된다. 군비 10억원을 투자하여 구림공업고등학교 한옥건축과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산학일체형 도제고로 지정된 영암전자과학고등학교에도 3억원을 지원하여 미래산업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낭주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에 16억여원을 투자하고, 인문계 4개교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명문고 육성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전면실시에 따른 청소년·가족 유치를 위한 청소년 문화그린존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4월, 전라남도 교육청과 광주광역시 교육청, 전남개발공사, 청우인재육성회와의 협약을 발판으로 현재 관내 청소년 교육 및 체험시설을 일제 조사하고 있고, 민선 6기 후반기에는 부족한 시설 확충과 프로그램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연간 40여만 명의 청소년들이 우리 영암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경제 유발효과도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 주민밀착형 복지시스템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복지분야 13관왕! 지난 2년 동안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동평 영암군수를 중심으로 1천여 공직자와 6만 영암군민이 거둔 값진 성과로, 전동평 군수는 민선 6기 후반기에도 가장 선진화된 복지 시스템으로 군민행복지수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공약사업 중 하나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이 2017년부터 확대 지급되고, 천원 버스 도입과 100원 택시 사업도 맞춤형 복지의 롤모델사업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읍면 복지 시스템도 더욱 강화해 나간다. 이미 삼호읍은 전국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20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2018년에는 전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관협력 사업으로 복지이장제를 운영하면서, 2015년 읍면동 인적안전망활성화 최우수 지자체 위상에 걸맞게 626명의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군민 모두가 활짝 웃는 복지사회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장애인 복지사업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2016년 말까지 영암군 노인복지회관 인근에 장애인 전용게이트볼장을 신축하고, 5억6천여만원을 투자하여 삼호읍에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장애인재활시설에 이어, 치매노인주간보호센터까지 설립되면, 백세시대를 선도하는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가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출산율 전국 2위의 자치단체답게 모자가 살기 좋은 영암 실현에도 더욱 노력해 나가고, 여성새로 일하기 센터 운영 등을 통해 여성참여와 권익증진에도 앞장 서고 있다. 저소득 아동의 안정적인성장 지원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등을 통해 군민 모두가 다함께 잘사는 일등 복지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민선 6기 후반기, 성장역량 총동원! 군민행복시대 완성!

지난 9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암군은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향상조사”에서 도내 1위, 전국 82개 기초군 중 5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당당히 11위를 차지했다.

전국통계연보와 지방재정연감, 관세청 수출입 및 행정자치부 자체 통계자료 등 정부 공식 통계 자료 등 11만 7,000여개의 테이터를 추출해 분석하여 인프라 자원, 행정 및 재정운용 효율성 외에 주민생활, 보건복지, 생활환경, 안전 등 주민생활 만족도를 분석한 조사에서 탁월한 성장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조사 결과, 전동평 군수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농업의 6차 산업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투자 등이 높은 점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투자로 영암군은 민선6기 전반기, 국립종자원의 정선시설 250억원 등 1천2백억원에 달하는 국도비를 확보하였을 뿐 아니라, CCTV 341대를 설치하고 24시간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군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생활분야 대통령상 수상 등 복지분야 13관왕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년이 민선 6기의 성장발판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2년이야말로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이번 ‘KLCI 향상’측정결과 입증된 성장 역량을 바탕으로 민선6기 하반기 공언했던 ‘생명산업 집중 육성’, ‘문화관광?스포츠 전략 강화’, ‘바둑산업 메카 조성’, ‘항공·자동차튜닝산업 전진기지 구축’등 우리군의 미래를 책임질 4대 핵심발전 사업을 1천여 공직자와 6만 군민, 16만 향우 가족이 하나되어 혼신의 힘을 다해 추진해 군민행복시대를 반드시 완성할 것”임을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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