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여야가 추천한 전문가 5명이 진술인으로 참여한다.
이어 26∼28일까지는 종합정책질의가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31~1일, 2~3일까지는 각각 경제부처와 비경제부처에 대한 부별 심사가 이뤄진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오는 11월 30일 전체회의 의결을 목표로 이뤄진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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