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22일 오후 구청 광장에서 제6회 마포동네 책축제를 진행했다.
제6회를 맞는 마포동네 책축제는 주민들이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30여개 기관이 참여해 도서 전시, 시민 책 장터, 놀이 및 체험, 공연 및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마포구 대표 책 축제다.
이번 책 축제는 '상상의 중심에 책이 있고 책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다'는 의미를 담은 '상상중독(讀)'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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