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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풍력 지역경제 협력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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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력 워크숍 개최(10.20~21일)"
"풍력 연관 산업으로 조선 수주 급감에 따른 돌파구 마련"
"한전, 풍력사업 계약자, 지역 풍력·조선기자재 업체 참석"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개발사업과 풍력 및 조선업체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워크숍이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전라북도 및 지자체, 한전 및 발전사, 연구기관, 풍력사업 계약자, 전북도내 풍력·조선 기자재업체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해상풍력과 지역업체 상생 협력방안, 해상풍력 관계기관 현안회의, 해상풍력 플랫폼 현장견학 등이 진행을 한다.

특히, 세계경제 불황에 따른 조선 수주 급감으로 조선사 및 기자재 업체의 경영상황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먹거리 산업창출을 모색해 온 전북도에서는 조선 기자재 업종전환 및 사업다각화 활로를 제조공정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풍력산업을 통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2022년까지 실증단지 60MW,시범단지 400MW, 확산단지 2,000MW를 부안군 위도 ∼ 영광군 안마도 해상에 발전단지를 조성하여 풍력발전기 Track Record와 단지개발 고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로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해상풍력(주)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실증단지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하부구조물 등 설계를 완료하여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시공하게 된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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