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GLS 350d와 GLE 350d 쿠페 출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더 뉴 GLS,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최고급 플래그십 SUV
더 뉴 GLE 쿠페, 다이내믹한 성능과 개성있는 디자인의 쿠페형 스포티 SUV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 350d 4매틱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S 350d 4매틱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인 '더 뉴 GLS'와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GLS와 더 뉴 GLE 쿠페 출시를 통해 총 6종의 SUV 라인업을 구축하며 막강한 메르세데스-벤츠 SUV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더 뉴 GL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력이 총망라된 S클래스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로 프리미엄 7인승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길이 5130㎜, 너비 1980㎜, 높이 1880㎜의 압도적인 크기의 차체는 더 뉴 GLS가 풀사이즈 SUV임을 입증한다. 일곱 명의 승객에게 모두에게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더 뉴 GLS 는 7인승으로 3열 시트가 적용됐으며 중앙 좌석의 버튼을 이용해 전자식으로 2열 및 3열 시트 폴딩이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2, 3열 시트를 모두 접었을 시 최대 2300ℓ의 적재공간이 마련돼 유럽 경쟁차종 대비 최대의 트렁크 공간을 자랑한다.

더 뉴 GLS의 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하며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21인치의 AMG 알로이 휠이 적용돼 한층 더 인상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탄생됐다. 블랙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 시트 등이 적용된 실내 인테리어는 최고급 SUV로서의 품격있는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먼저 출시 되는 디젤모델인 더 뉴 GLS 350d 4매틱에는 역동성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6기통 디젤 엔진과 새롭게 적용된 자동 9단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 뉴 GLS 350d 4매틱에는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가 적용돼 최대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주행모드에 따라 서스펜션의 답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ADS)을 장착한 에어 서스펜션 적용으로 어떤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한다. 또한 효율성이 더욱 향상된 최신 4매틱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탑재로 모든 도로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최적의 구동력을 확보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350d 4매틱 쿠페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GLE 350d 4매틱 쿠페

원본보기 아이콘

쿠페형 스포티 SUV 더 뉴 GLE 쿠페는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GLE 쿠페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원칙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두 종류 차량인 SUV와 쿠페의 본질적 특징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뉴 GLE 대비 81㎜ 긴 길이, 68㎜ 넓은 너비, 68㎜ 낮은 높이로 디자인 돼 한층 더 스포티하고 날렵한 쿠페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먼저 선보이는 더 뉴 GLE 350d 4매틱은 더 뉴 GLS 와 마찬가지로 6기통 디젤 엔진에 자동 9단 변속기와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 4매틱을 적용했다. 오프로드 주행 프로그램이 결합된 혁신적인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 를 통해 5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더 뉴 GLS 500 4매틱과 고성능 버전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더 뉴 GLS 350d 4매틱과 더 뉴 GLE 350d 4매틱 쿠페의 가격은 각각 1억2500만원, 1억600만원이다.

원본보기 아이콘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