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램시마가 미국에서 본격 판매를 앞두고 보험 등재를 위한 가격 협상 단계에 있다"며 "연내 보험 등재 작업 마무리와 함께 매출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엄 연구원은 "테바, 트룩시마, 허쥬마의 북미 지역 판매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도 글로벌 1위 제네릭 업체의 마케팅 역량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앞으로 유럽 지역 판권도 더 유리한 조건에 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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