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젝스키스 은지원 “YG 양현석 형은 츤데레 스타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젝스키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젝스키스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젝스키스에게 YG 수장 양현석은 어떤 존재일까.

젝스키스가 한 연예·스포츠 일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YG 수장 양현석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16년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젝스키스 멤버들은 하나같이 앨범을 준비하는 데 있어 양현석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리더 은지원은 "형이 요즘말로 츤데레 스타일이에요. 표현은 잘 안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라며 "저희에게 신경을 많이 쏟고 챙겨주려고 해요. 뮤직비디오 편집도 직접 했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저희가 쓴 자서전이 있는데 거기에도 '양현석처럼 되고 싶다'고 적혀 있어요"라며 양현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양현석의 처남으로 잘 알려진 이재진은 "앨범 작업을 할 때는 어느 정도 선을 지키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가족이지만 일할 때는 또 다르니깐요"라며 공과 사 구분에 대한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6년만에 신곡 '세 단어'를 발표한 젝스키스는 10월17일부터 팬클럽 '옐로 키스'를 공식 모집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