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홈앤톤즈는 부산 센텀시티점에 세 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톤즈는 지난해 말 삼화페인트에서 분사한 컬러인테리어 전문업체다. 이날 첫 지방 직영점인 부산 센텀시티점 오픈을 통해 전국 단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페인트 제품과 홈앤톤즈의 컬러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텀시티점을 직접 방문해 회원가입을 하면 홈앤톤즈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2층에는 페인팅 아카데미 공간을 마련해 셀프페인트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홈앤톤즈는 서울 대치동 본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점에 2호점을 두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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