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자외선 경화형 하드코팅제 조성물'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전자, 광학제품 표면에 대해 마모 시험 후에도 우수한 발수ㆍ발유성과 내구성과 방오성(쉽게 오염되지 않음)을 유지하게 하는 기술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통해 별도의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디스플레이 표면의 영구적인 보호가 가능해졌다"며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신규 수요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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