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5년 만에 국내 환자가 발생한 콜레라를 포함해 사회에 큰 불안을 안겨줬던 메르스, 지카, 에볼라, 사스는 모두 세균 및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다. 이런 감염병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상승과 더불어 지속적인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면 인플루엔자, 감기, 콜레라, 유행성 눈병, 수족구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이 예방 가능하며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의 약 50~70%, 폐렴, 농가진, 설사질환도 40~5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베타딘® 세정액은 포비돈 요오드가 주성분으로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한 항균력을 갖는 손세정액이다. 베타딘® 세정액의 주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에볼라 바이러스, 사스 바이러스, 노로 바이러스, 조류독감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수족구병,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입증했다. 사용법은 환절기와 같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 질환이 유행하는 시기에 베타딘® 세정액을 손에 약 5ml 정도 따른 후, 약 1분간 양 손으로 골고루 문지르고 물로 충분히 헹구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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