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교직원·시민 등 행사 첫날 3천여 인파 몰려 ‘대성황’"
"5~7일, 노래자랑·호러주막·초청공연·클럽파티·DRP공연 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 2016년도 가을축제(어등제)인 ‘호러페스티벌(Horror Festival)’이 10월 5일 개막 첫날 3천 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 이어 재학생들의 노래 실력과 끼를 펼치는 ‘호대 노래자랑-스크림 뮤직 페스티벌’예선전과 초청가수 도끼&더콰이어 공연, 클럽파티가 진행돼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다.
호남대학교 제30대 동행 총학생회(회장 장철호)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호러 페스티벌(Horror Festival)’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호남대학교 IT스퀘어 앞 광장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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