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격 50m 소총3자세 동메달 획득 쾌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16 리우 패럴림픽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돌아온 완도 출신 이윤리 선수 환영행사를 6일 완도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완도를 빛내주어 자랑스럽다”며 “재활치료에도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도군은 군 우수취업선수인 이윤리 선수에게 매년 훈련비와 사격 연습에 필요한 실탄, 사격장비, 기타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