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은 내달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열리는 샤오미 로드FC 034에 출전한다. 상대는 중국의 종합격투기 1세대 파이터 장지안쥔(37)이다.
화끈한 경기도 약속했다. 김대성은 2014년 로드FC 017에서 '흑곰' 박정교와 붙어 패했으나 당시 경기는 결과를 떠나 아직까지도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사나이들의 싸움'으로 회자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의 경기는 로드FC 연말 시상식에서 '2014 BEST OF THE FIGHT'로 선정됐다.
$pos="C";$title="김대성,장지안쥔";$txt="";$size="550,309,0";$no="20161006103235774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대성의 상대 장지안쥔은 '힘'에는 일가견이 있는 괴력의 소유자다. 중국에서 팔씨름 대회를 휩쓸었다.
김대성과 장지안쥔과의 경기는 100kg 계약 체중으로 치러진다. 과거 미들급에서 활동했던 김대성이 16kg이상 상위체급에 도전하는 셈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