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건축문화제가 7일부터 9일까지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경기건축문화제는 경기도와 용인시, 경기도건축사회, 경기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본부, 경기건축가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가 공동 주최한다.
또 제4회 경기학생 건축물 그리기대회, 친환경 건축 축제 등 부대행사와 전통건축 전시체험, 건축문화답사, 토요 건축학교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또 전통건축과 관련된 전시회와 단청 열쇠고리 만들기, 목수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영상이 준비돼 있다. 3D건축물과 과자건축물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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