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취급고는 23% 증가했고, TV히트 상품 위주의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안 연구원은 GS홈쇼핑이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김영란법의 모호한 가이드라인과 면세점의 구매 기준 강화 등의 악재는 존재하지만, 홈쇼핑은 오프라인 유통업 관련 부정적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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