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민선 6기 하반기 전북도정을 이끌 신임 정무부지사로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산업자원부 등 다양한 중앙부처 요직을 거친 진홍 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58)이 내정됐다.
전주 출신의 진 내정자는 전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5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다.
총무처 사무관, 산업자원부 지역산업균형발전기획관,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였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자녀(아들, 딸)를 두고 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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