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원F&B가 웅진식품과 협업을 통해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은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에 웅진식품의 ‘초록매실’을 더한 제품이다. 각각 국내 발효유 시장과 과즙음료 시장의 스테디셀러가 만나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주영 동원F&B 유가공 담당 과장은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더 새롭고 건강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끝에 탄생한 협업 제품”이라며 “종이팩 드링킹 발효유 시장 점유율 70%의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원F&B는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초록매실’을 비롯해 최근 ‘동원참치라면’과 ‘자연&자연 동원골뱅이’ 등 타 업체와 함께 협업 개발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식품업계의 컬래버레이션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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