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무반사 코팅 골프공."
국산골프공생산업체 볼빅의 '비비드(VIVID)' 골프공(사진)이다. 아름다운 컬러는 물론 실전에서는 눈부심을 감소시켜 샷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파워듀얼 코어를 채택한 3피스 구조가 비거리 증가와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보장한다. 반투명 커버를 채택해 패션 감각이 뛰어난 20~30대 젊은층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골프장과 전국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역시 비비드를 찾는 고객들이 가득하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그동안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일본 총판업체가 비비드를 보자마자 곧바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 만큼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더즌(12개ㆍ6만원)과 하프 더즌(6개)에 이어 최근에는 '김영란법'을 감안해 8구 세트(4만4000원)를 새로 발매했다. (02)424-52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