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그룹이 21일(현지시간) 발표한 '알리안츠 글로벌 웰스 리포트'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1인당 순금융자산은 2만7371유로로 50개국 중 21위를 차지했다. 전년 22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아시아국가로는 일본이 8만3888유로로 6위, 중국은 1만1496유로로 28위에 올랐다.
순금융자산에 부채를 더한 1인당 총금융자산으로는 한국이 4만9580유로로 지난해와 동일한 22위에 올랐다.
알리안츠그룹은 매년 주요 50개국의 자산과 부채 상황을 분석해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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