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30여개 복지기관 총출동, 40여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 구성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행사는 '찾아오는 마을, 찾아가는 복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 사회복지기관 10개소에서 준비한 바자회와 죠스푸드, SH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각각 먹거리마당과 기념품을 후원, 한국무용, 스포츠댄스 등 지역공연단 나눔공연으로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구성된다.
특히 이번 복지·봉사한마당에서는 그동안 복지증진에 공헌한 유공자 발굴·포상과 함께 성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기관 및 단체가 각종 복지사업 소개와 홍보를 한다.
또 성북경찰서와 성북소방서도 미아방지 지문등록 서비스 및 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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