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기업들은 구조조정을 비롯해 강력한 긴축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3~4년 전만 해도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조선사들과 하청업체까지 어려움을 겪으며 불황에 시달리는 기업들이 회사 내 비용 절감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비용 절감이 곧 경쟁력 강화이기 때문이다.
비용 절감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영역이 됐다. 올해 각 기업들은 하루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경제 현실을 반영해 비용 절감 프로젝트를 경영 목표의 1순위로 삼고 있다.
아웃소싱이라고 하면 구조조정을 위한 단순 용역 형태의 인력 중심 아웃소싱을 떠올리지만 선진국에서는 인사, 총무, 디자인, 마케팅 등 기업의 핵심 분야에 대한 근본적인 비용을 줄이는 전략적 아웃소싱을 말하고 있다.
실 사례로 제조 및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는 W사는 최근 급여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주)월급날의 도움을 받아 인사팀 직원들을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은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연말정산 시즌에 투입되는 인사팀의 인력낭비를 제로에 가까이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한편, 급여아웃소싱 전문회사인 (주)월급날은 급여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불황기 급여아웃소싱을 통해 기업의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주)월급날의 급여아웃소싱 및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무료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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