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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혼수]독서·TV시청 여가 공간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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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오·밀로' 침대

'밀로' 침대

'밀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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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샘의 침대 '지오'와 '밀로'는 '침대=수면'이라는 공식을 깨고 독서와 TV시청 등 가벼운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오의 헤드부분에는 250㎜ 두께의 고밀도 스펀지가 내장돼 있다. 기대고 앉았을 때 안정감 있게 몸을 받쳐준다.
고가의 외제자동차 시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 마스트로토(Mastrotto)사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을 헤드 소재로 사용했다.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밀로 침대는 헤드부분에 6단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했다. 독서, TV시청 등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헤드를 완전히 접으면 책과 휴대폰 등을 얹어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밀로 침대 역시 헤드 부분에 마스트로토사의 가죽을 사용했다. 더불어 지오 침대와 밀로 침대는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흡수하는 하단 매트리스를 추가해 꺼짐을 방지했다.

최근 출시한 '스테디2침대'는 신혼 때 구매해 자녀가 태어나도 가족 구성원과 침실 공간 사이즈에 따라 모듈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든 실용적인 제품이다. 단독형으로 슈퍼싱글과 퀸사이즈,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조합한 세 종류의 패밀리형이 있다. 아이와 함께 패밀리형 침대를 사용하다가 아이가 성장하면 분리해 독립수면을 시작하기 용이하다.
이와 함께 '프린츠' 붙박이장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제품이다. 국제적으로 친환경성과 내마모성을 인정받은 독일 레놀릿(Renolit)사의 고급 필름을 사용해 웰빙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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