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자 수는 1000여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EY한영은 우수 인재 확보 차원에서 채용 인원을 당초 계획보다 늘려 총 250명을 선발했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 세계 EY 임직원들과 협업하고 소통하며 여러분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제공될 것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회계사로서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품고 건전하고 투명한 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한 자본시장의 파수꾼으로 거듭나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Y한영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에 맞춰 매년 채용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속적인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을 통해 성장의 기반을 굳건히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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