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와 박홍률 목포시장이 19일 오후 목포시 용당동 (주)대한무안항공서비스를 방문, 천일준 대표로부터 무인 항공기(드론) 제작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전남도
"19일 목포 ㈜대한무인항공서비스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9일 목포 소재 농업용 무인기 제조·활용 기업인 ㈜대한무인항공서비스(대표 이병준)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제 막 시작한 드론업체들이 사업 초기에 판로가 확보돼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향후 무인기를 활용한 적조 감시, 산불 예방, 관광·홍보 영상 촬영 등 시범 보급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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