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에게 ‘박영규 유서’ 필적감정 맡겨…정웅인 "그녀 못 믿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강지환이 성유리에게 박영규의 유서 필적감정을 맡겼다.

12일 방송된 ‘몬스터’에서는 강지환(강기탄)이 성유리(오수연)에게 박영규(도충)가 남긴 유서가 진짜인지의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며 필적 감정을 맡겼다.
오수연은 “도 회장님 비밀 금고에서 나온 거야. 도신영 사장하고 문 실장님도 같이 확인한 것이고”라며 가짜일 리가 없다고 강기탄에게 설명했다.

그러자 강기탄은 “그 비밀 금고, 얼마 전에 도건우(박기웅)가 열어봤어. 도충 회장이 써준 위임장 갖고 필적감정 해봐, 수연아”라고 말했다.

오수연은 이에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해봐야지”라며 답했다.
한편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문태광(정웅인)은 “필적감정은 오 변호사한테 맡기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 변호사는 도건우와 약혼한 사이”라며 강기탄을 말렸다. 그러나 강기탄은 “수연이 절대 진실 조작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