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현지시간) 911 15주년 추모식 행사장 참석 중 자리를 떠나 휴식을 취한 후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클린턴이 휘청이면서 수행원의 부축을 받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사진=AP연합)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현지시간) 911 15주년 추모식 행사장 참석 중 자리를 떠나 휴식을 취한 후 밝은 얼굴로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클린턴이 휘청이면서 수행원의 부축을 받고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자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졌다.
클린턴 캠프측은 “추모식 도중 더위를 먹은 것이며 지금은 좋아졌다”고 해명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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