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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테슬라가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차"

최종수정 2016.09.12 06:45 기사입력 2016.09.1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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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토파일롯 기능 업데이트

3월 31일 열린 모델3 공개행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테슬라 홈페이지)

3월 31일 열린 모델3 공개행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가 청중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테슬라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량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1일(현지시간) 테슬라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중 최대 규모가 될 테슬라 8.0에 대해 공개했다. 이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전 세계적으로 1~2주 내로 발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의 핵심은 오토파일롯 기능 개선이다. 반자동 주행기능인 오토파일롯은 최근 발생한 수건의 사고로 신뢰도가 상당부분 하락한 상태이다.

테슬라는 오토파일롯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보다 많은 감지센서를 장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머스크 CE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테슬라의 차량은 오토파일롯 기능이 없는 일반 차량보다 3배는 안전해질 것이며 모델S와 모델X 차량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이 된다"고 자신했다.
오토파일롯 기능 사용 중 발생한 운전자 사망 사고는 지난 5월7일 플로리다에서 일어났다. 뒤늦게 알려진 이 사고는 모델S가 중앙분리대로 분리된 고속도로의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대형 트럭을 인식하지 못해 일어났고 운전자가 사망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 강화 움직임은 애플의 상황과는 대비된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애플은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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