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의 고화질 지도, 도로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반응하는 능력 등을 갖추게 된다. 양사는 이를 위해 바이두의 클라우드 플랫폼과 지도 기술을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컴퓨팅 플랫폼과 결합하기로 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테슬라와 포드,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이 자율주행차를 시험 중이다.
바이두는 이미 중국에서는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다. 5년 안에 자율주행차를 대량 생산하는 것이 바이두의 목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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