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추석선물세트 최대 30%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AK플라자는 이달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구로본점과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등 AK푸드홀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15~30%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분당점은 횡성한우 세트를 15% 할인하고 곶감과 김, 멸치, 견과 등 선물세트의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또 동원 단호, 대상 청정원 5호, 애경 사랑 3호 등의 선물세트를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제수용 사과와 신고배, 햅쌀, 영광굴비, 산적용 한우 우둔살 등을 20~30% 할인한다.

수원AK타운점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과일 및 화고견과 선물세트를 10~30% 할인하고, 완도산 참전복세트는 15% 할인된 17만원에 판매한다. 선수마당 영광굴비 7호 세트는 20% 할인된 12만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주요 브랜드 가공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병·통조림 세트, 조미료 세트, 수입 식자재 세트 등을 20~30% 할인한다.

AK플라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입점 한우브랜드 ‘개군한우’ 세트는 20만원부터 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 제품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개군한우는 양평군 개군면의 청정자연에서 사육된 고급 한우로 국내 최초 무혈거세기법 도입, 브랜드 한우 최초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획득했다.

오는 13일까지 식품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신한·KB국민·BC카드로 결제하면 1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