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라이나생명은 온라인·모바일에서도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채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텔레마케팅(TM) 방식의 보험 판매에 주력해 온 보험사다.
다이렉트채널에서는 (무)라이나다이렉트치아보험(갱신형), (무)라이나다이렉트암보험(갱신형), (무)라이나다이렉트키즈보험(갱신형) 등 세 종류의 상품을 판매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전화 상담이 물리적으로 어려운 고객에게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이렉트채널을 오픈했다"며 "젊은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 고객 연령층을 확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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