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3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타 엔터업체와 달리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영향에서도 무풍지대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연구원은 "사업의 특성은 후방에서 영화제작을 지원하는 기술작업의 성격"이라며 "실제로 전일 방문결과, 하반기 주요작품들의 제작에 차질이 없어 보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한?중 합작 프로젝트인 ‘쿵푸로봇’의 제작도 진행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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