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다운사이징 열풍 이어가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중소형 대단지’가 하반기 분양시장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에도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중대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부담이 적고, 중소형아파트에도 4Bay 평면설계가 일반화되어 발코니 확장을 통한 서비스면적이 늘어났다는 점도 중소형아파트의 몸값을 높이고 있다.
중소형이지만 규모는 대단지급으로 형성되는 곳이 많아 입주 후 프리미엄 요소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 면적과 1,000가구 이상 대단지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데 큰 힘이 된다. 또한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고, 부동산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도 커 투자가치도 높은 장점이 있다.

이처럼 중소형 대단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가칭)‘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이 지난달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180-6번지 일대에 조성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동 규모로 전용 59~84㎡ 총 992세대로 구성된다. 전용 59~84㎡로 구성된 100% 중소형 아파트로 1,000세대 가까운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게다가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까지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 된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게다가 인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바다, 남동쪽으로는 문학산ㆍ수봉산, 밤에는 탁 트인 도심야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으며, 주방과 거실은 오픈형 설계로 개방감을 확보했다”면서 “양면 신발장 설치, 주방 팬트리 확보(다용도 수납공간, 일부세대 제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한편,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쇼핑 및 문화 활동이 가능하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또한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돼 있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수인선 숭의역을 통해 KTX송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조성되어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