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넥센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5로 이겼다. 넥센은 선발 투수 스캇 맥그레거가 5승을 따냈고 타선에서 열다섯 개 안타가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다.
kt위즈는 박경수의 끝내기 투런포를 앞세워 LG트윈스를 4-3으로 이겼다. kt는 시즌전적 46승2무72패가 됐다.
KIA 타이거즈는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3으로 이겼다. KIA는 이범호가 3타점을 책임지면서 60승 고지를 밟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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