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수완동 밀알두레학교 2층에 주민 전산교육장을 마련하고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전산교육장은 약 71㎡ 면적에 PC 20대와 빔 프로젝터 등 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고루 갖추고 있다. 광산구는 교육장 개소에 앞서 광주밀알학교와 ‘정보화교육장 운영을 위한 시설물 무상사용 협약’을 지난 7월 맺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수완동 밀알두레학교, 첨단종합사회복지관 4층, 구청 6층 전산교육장을 방문하거나 광산구 전산관리팀 전화(960-8261)로 수강 신청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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