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V 쥬크, 트림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300만원 주유권 제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닛산은 9월 한 달간 자사 대표 모델 대상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가을맞이 9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닛산의 베스트셀링 세단 올 뉴 알티마 2.5 SL 신규 고객에게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알티마는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수입 가솔린 모델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다이내믹 세단이다. 특히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알티마 3.5 테크는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이 제공된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쥬크 SV 모델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쥬크 S 모델 현금 구매 시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가족 나들이에 최적화된 7인승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구매 방법에 따라 60개월 저금리 할부 또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이 주어진다.
닛산은 1일부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고객 인도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과 11.1㎞/ℓ의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가솔린 시장을 주도하는 알티마, 맥시마 등 세단에서부터 가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SUV 라인업까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출시를 계기로 닛산 라인업의 우수성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전시장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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