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월드컵 최종예선]슈틸리케호, 중국 격파 선봉에 지동원 출격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동원[사진=김현민 기자]

지동원[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선봉장으로 앞세워 중국 격파에 나선다.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리그 1차전 홈경기를 한다.
일선 공격수에 누가 설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지동원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원톱 후보로 지동원을 손꼽기도 했다. "지동원, 구자철 등 원톱에 서 본 경험이 있는 2선 공격수들이 있다"고 했다.

2선에는 손흥민(토트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가 뛴다.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이 한국영(알 가라파)과 호흡을 맞춘다.

수비라인은 중국리그에서 뛰는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장쑤 쑤닝),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출전한다. 오재석(감바 오사카)이 왼쪽 수비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골문은 정성룡(가와사키 프론탈레)이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