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여주시 우호교류 협력의 좋은 본보기가 될 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녹차수도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는 지난해 9월 민·관이 합작해 ‘보성 Tea-Up’을 개발 출시한데 이어 최근 경기도 여주시 대표 특산물인 여주와 보성녹차를 혼합한 ‘여주녹차티업(Tea-up)’을 출시했다.
경기도 여주시의 특산물인 여주는 카란틴이라고 하는 천연 인슐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당뇨에 효능이 탁월하며,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는 항암효과와 이뇨작용,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를 비롯한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하면서 인체 내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보성군과 여주시의 대표 지역특산물을 혼합한‘여주녹차티업’이 출시됨에 따라 양 지자체 농가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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