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국제유가가 30일(현지시간) 달러화 강세 속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63센트(1.34%) 하락한 배럴당 46.3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83센트(1.68%) 떨어진 배럴당 48.43달러선에서 거래됐다.


지난 주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등이 미국의 금리 인상을 시사한 이후 달러화는 강세 기조를 이어왔다. 이날 역시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의 96.7보다 상승한 101.1을 기록하자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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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강 달러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이날 오후 발표될 미국 석유협회(API)의 국내 주간 재고량 발표에도 주목하며 신중한 접근을 보인 것으로 진단했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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