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의 중심에 호텔식 아파트 '시청 스마트W' 분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정혁 기자] 부산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의 중심이라 할 만큼 수많은 공공기관을 품고 있는 지역이다. 실제로 연제구에는 부산광역시청을 비롯하여 부산시의회, 부산지방경찰청 등 여러 공공청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도시철도만으로도 사통팔달의 교통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위치가 바로 연산동이다.

오는 9월 분양하는 경성 리츠의 '시청 스마트W'는 이러한 교통의 이점과 함께 호텔식 주거 편의 시설을 갖춰 부산 연제구 부동산 시장 내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파트 단지로 꼽힌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 822-6번지 일원에 들어설 '시청 스마트W'는 지하 3층, 지상 20층, 아파트 181세대, 아파텔 64세대 등 총 2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84㎡부터 46㎡까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청 스마트W의 호텔식 주거 편의 시설은 대형사우나, 휘트니스센터, 퍼스널트레이너 등의 건강서비스 및 조식 뷔페, 카페테리아 등의 조식서비스를 갖췄다. 여기에 클린서비스(코인세탁, 전문청소대행, 가사도우미), 공유서비스(카쉐어링), 안심서비스(부녀자 및 자녀지킴이)까지 누릴 수 있다. 이마트까지 도보 30초 거리, 다이소까지 도보 1분 거리로 쇼핑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부산광역시청, 연제구청 등 행정 시설은 물론 대형마트와 편의점, 문화시설이 가깝고,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3호선 물만골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에 단지 앞 정류소에는 7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이와 함께 호텔식 서비스로 제공되는 '카쉐어링' 서비스는 교통과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이동성을 높여주며 가계 부담까지 줄여준다.
연산초등학교를 비롯해 초, 중, 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 조망권에 벚꽃길, 봉수대, 황령산 둘레길 등 등산로가 인접해 천혜의 자연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계약금 정액제, 욕실 바닥 난방, LED 전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고급 비데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입주자 분양가 부담도 낮춘 것도 이 아파트의 특징이다. 시청 스마트W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수로 101(연산동)에 마련된다.

경성리츠는 이번 시청 스마트W 주거편의시설의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누구든 '시청 스마트W'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에 접속해 본인이 생각하는 편의시설에 대한 운영방식 및 노하우를 글로 남기면 된다. 구체적이고 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선정해 총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청 스마트W

시청 스마트W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