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간호대학교(총장 김란)는 26일 광주 서구 소재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운영 체계구축’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강에 나선 창원문성대학교 평생교육처장인 권재길 교수는 “조선간호대학교는 단일학과인 만큼 전체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면서 “인재양성 목표, 진로분야, 교육목표, 교육과정표, 평가계획, 자격증 취득계획 등을 체계적으로 편성·조직된 명품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선간호대학교 김란 총장도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가장 중요한 동력인 교직원 역량강화에 오늘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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