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에 따르면 아소 재무상은 이날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한일통화스와프는)한국의 의사에 따라 종료된 것"이라면서 "한국에서 필요하다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일 양국의 통화스와프 협정은 2001년 최대 700억달러 규모의 체결됐지만 서로 협정 연장을 요청하지 않아 지난해 2월에 종료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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