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4일 오전 8시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도보로 출근을 했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이번 8월24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 될 예정으로 질소산화물의 주요출처인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도심 대기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버스를 이용해 자택에서 구청 부근 버스 정류장까지 이동, 도보를 통해 구청으로 출근, 대중교통 이용 실천에 모범을 보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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