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도발·5차 핵실험 징후 등 엄중한 안보위기 강조할 듯
오는 25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을지연습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시 국가안위를 지키기 위한 정부차원의 대비태세를 점검한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 사건 이후 해마다 실시해온 국가비상사태 대처훈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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