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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결혼식서 테러 추정 폭발 발생…최소 22명 사망

최종수정 2016.08.21 09:08 기사입력 2016.08.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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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의 한 결혼식장에서 20일(현지시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일어나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알리 예를리카야 가지안테프 주지사는 이날 밤 10시50분께 가지안테프 도심의 야외에서 열린 결혼식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9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 폭발이 '테러 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테러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나 쿠르드계 분리주의 무장조직 '쿠르드노동자당(PKK)'이 유력한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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