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잇따라 통편집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과 관련해 중국이 한류 스타의 출연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금한령'과 '한한령'이 현실화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다시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런 사실은 황치열의 중국 팬들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 SNS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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