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구슬아이스크림 디핀다트는 구슬아이스크림 탄생 30주년 및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디핀에이드 블루레몬'과 '망고오렌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디핀에이드는 구슬아이스에 레몬에이드를 부어 마시는 신개념 제품으로 기존 아이스크림과 음료의 경계를 오가는 독특한 식감과 버블티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로 올여름 소비자들의 평가가 기대된다.
디핀다트코리아 관계자는 “미국의 경우 탄산음료에 기존 구슬아이스크림을 띄운 형태의 '디핀플롯'(Dippin Float)이 10여년 전부터 판매되어 왔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칼로리에 대한 부담감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전개하기 쉽지 않아, 전용 구슬아이스 및 음료의 개발로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현재 GS25와 올리브영 서울경기권 지역 일부와 리조트를 중심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2017년을 겨냥한 전용 냉동고 도입으로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및 전국단위의 납품을 위한 영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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